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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Matriculations 를 보면서
Edit by. John Ghim | Published. 2017.05.26 01:07 | Count : 429
2017년 5월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 시기는 학교들마다 방학 직전에
시험을 보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5월은 AP 시험들이 몰려있었고,
SAT 시험이 있었고,
오는 6월 3일에는 SAT 2 서브젝트 시험들이 실시됩니다.
 
5월에는 헤럴드 인사이트/투모로우의
원고 제출이 매우 저조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 학부모님,
미국 동부 보딩 스쿨 학부모님,
미국 대학 입학 컨설턴트 분들을 몇 분 만났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듣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올해 (한인 학생들) 미국 대학 입학 실적이 너무 나쁜데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College Matriculations”라는 제목으로
명문 고등학교들은 졸업예정자들의
대학 합격 결과들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Amherst College: 3
Babson College: 4
Barnard College: 1
Belmont University: 1
Bentley University: 1
Boston College: 5
Boston University: 5
 
예를 들면, 위와 같은 형식으로 발표합니다.
여기서, 조금 아는 사람들은, 이걸 보면서,
“중복합격자들이 몇 명 정도 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Amherst College, Babson College, Boston College, Boston University,
이렇게 네 학교들을 동시에 붙은
“한 명”의 학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졸업예정자가 30명 정도 되는데,
합격 발표 대학리스트에는
20개 정도의 대학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5명의 학생들이 만들어낸
실적일 수도 있습니다.
중복합격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올해 2017년 5월/6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의
“미국 대학 입학 실적은 나쁘다”가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들이 분분합니다.
1. 한인 학생들, 외국인학교 학생들이나 유학생들이나
가릴 것 없이 SAT/ACT/AP 점수에 거품이 있다고
미국 대학들이 생각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시험지 유출 사태에 대한 언론 보도는 매우 많았습니다.
 
2. 대학 지원 에세이에도 거품이 있다고
미국 대학들이 생각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헤럴드 감수 위원 중에 한 분인 로리 민 선생님께서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 모임에 나가서 들은 이야기라고
저에게 전해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제발 (한인)학생이 스스로 직접 쓴 에세이를 보고 싶다!” 라고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이야기하더랍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1/0200000000AKR20170601012400072.HTML?input=1195m
"내가 좋아하는 일은 피자주문" 美여학생에 예일대 합격통지서

 
3. 예를 들어, SAT 1600 만점에
1500점을 받은 학생이라면,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되는
Extracurricular Activities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인 학생들은
이 부분에서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경시대회, 경진대회, 같은
대회 출전 수상 실적이 있으면 참 좋지만,
화려한 경시/경진대회 출전 실적들을 가지고
명문 대학에 낙방하는 이변들이
올해 무지 많이 나왔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4.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면서,
자원봉사를 500시간 미만으로
기록을 제출하는 학생들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1,000 시간 이상의 기록을 가지고
제출하는 학생들도 무지 많았습니다.
단순히 기록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이 쓴 글이나 추천서나 다른 자료들을 살펴보면,
자원봉사를 많이 한 학생인지 아닌지가 금방 파악됩니다.
이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경험 많으신 칼리지 컨설턴트들도 동의한 사항입니다.
공립, 사립, 외국인학교, 기숙사 학교,
이런 구분들도 허물어지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5. 헤럴드 인사이트/투모로우
1기, 2기를 활동하고,
이번에 코넬 의대에 합격한 학생은,
12개월 동안 기사를 12개를 썼습니다.
1기, 2기를 통틀어 이 학생이 제일 많이 썼습니다.
 
이 학생은 세계 평화를 가지고
원고를 쓰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견학한 이야기, 학교 수업 이야기,
자신의 체험, 탐방기와 같이
소소한 일상생활 같은 하지만,
학생 기자의 인품과 생각이
잘 나타나는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학생이 잘한 것은,
묵묵히, 꾸준히 원고를 쓰고 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
 
6. 이제 3기 활동기간이 7월말이면 마무리되고,
8월부터 4기 활동이 시작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학기말이라서, 방학이라서, 어렵겠지만,
헤럴드 인사이트/투모로우 학생기자들이
더욱 열심 내주기를 기대합니다!
 

 

 

 

 

 

John Ghim  coolghim@d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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