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상위권 혹은 상위권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지원할 준비된 학생은 성적과 조건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서 원서를 내고 결과를 받아보면 된다. 그러나 고등학교 내신이 않좋거나 SAT점수를 보지 못했다면 전략적으로 상위권 대학교 편입생 지원(Transfer application) 전략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미국 대학교에서 학생을 받아 들이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신입생으로 진학하는 것이고 하나는 편입생으로 진학 하는 것이다. 사무실(University of Minnesota, Crookston  Office of International Student Recruitment & ESL)에서는 학기초에 통계를 왔다. 통계는 NHS NTS 자료다. New Highshcool students New Transfer Students 통계를 내는 것이다. 학생이 원서를 지원하면 미네소타 대학교에서는 Image프로그램이라는 학생 입학 관리 프로그램을 써서 원서를 확인 하고 지원 학생들과 의사소통하며, 입학과 불합격 결정을 내린다. 그런다음 People Soft라는 프로그램으로 인적 자료를 다시 정리하는 것이다. 대게는 편입생 지원이 신입생 지원보다 수월하다. 그리고 미국 대학교들은 전학이 수월하니까 편입생으로 학생을 받아 들이는 것이 전체 새로운 학생중에 25%정도를 차지 한다. 그러니 편입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한가지 잊지 말것은 어떤 대학교들은 편입 전략이 신입전략보다 훨씬 어려운 학교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예로 들수 있다. 여기에 편입생으로 지원할 경우 합격률이 매우 낮다. 어쩌면 신입생의 입학이 훨씬 쉬울수도 있다. 그이유는 지역적으로 와싱턴 주에는 한국인 커뮤니티도 크게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다호, 아래 몬테나등의 주에서 UW, Seattle만큼 좋은 대학이 없다. 그래서 편입학 학생들이 거의 모두 대학으로 몰리는 현상이 생기니까 UW, Seattle로의 편입생 진학이 상대적으로매우 어렵다.  물론 최상위권 대학이지만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홈페이지에 우리대학은 편입이 신입보다 훨씬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편입생으로 상위권 대학교에 지원 하는 것이 신입생 지원보다 수월 하다고들 한다. 어떤 상위권 대학교들은 편입생들에게는  SAT ACT 물론이려니와 TOEFL마저도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토플 면제를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들이 있다. 예를 들면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같은 학교는 교육학, 심리학 등의 학과들은 최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명문대학교 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대학교를 최상위권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상위권 대학교라고 하고 편입생 합격을 위한 조건들을 살펴보면, 대학교의 Transfer 지원 기준은 Post-secondary 크레딧을 갖고 있는 학생은 반드시 Transfer 학생으로 지원해야 하고, 토플 지원 기준은 iBT95~105 점을 요구 하고 있다. 그러나 토플 면제 조건은 미국내 미국대학교에서 대학레벨의 영어과정(English Composition Course at US colleges or universities) 들었으면 영어 토플 요구가 면제된다. 그러나 반드시 이메일로 확인 하라고 홈페이지에 조언하고 있다.

 

이렇듯 상위권 대학교 혹은 상위권 대학교들의 편입생 입학 전략은 한국 학생들에게 혹은 고등학교때 SAT ACT등을 준비 하지 않은 일반 학생, 그리고 미국대학교 준비를 했으나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혹은 내신이 불리하고 한번도 유학을 생각해 본적이 없는 학생에게 좋은 전략이 될것이다.

By Sean Shin

    USC 국제교육 박사

    (전)미네소타주립대 외국인학생 입학처장

    (현)남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

Copyright © The Herald Tomorrow, All rights reseverd.